미우새,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변함없는 외모와 털털한 성격을 인증한 톱배우 김희선 딸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.  tv에 간간히 비췄던 김희선 남편도 한 인물~하기에, 김희선 딸이 태어나면 얼마나 인물이 좋을지~~ 기대감이 컸기 때문이죠.

미우새에 출연한 김희선은  딸과 같이 외출하거나 지인을 만나면 "니가 김희선 딸이구나"하고는.. 그 뒤로 아무말이 없다고.... "보통은 이뿌구나 귀엽구나 하는데... 별 말이 없다며, 아직 인물이 올라오지 않았다"고 했습니다.

김희선 딸과 드레스 착장  김희선 학창시절 졸업사진

김희선 고등학교 시절  김희선 딸 박연아양. 김희선이 집에서 머리를 잘랐다가 실패한 사진이라고 합니다.

김희선 가족사진

'미운우리새끼'에 스페셜 MC로 함께한 배우 김희선이 딸에 대해 언급했다.   13일 방송된 SBS '미운우리새끼'에서 김희선은 딸이 남편을 닮았다고 말한 뒤 "남편이 예쁘장하게 생겼다"며 설명했다. 이어 "저를 보고 딸을 보면 '어머'라고 말한 뒤에 말이 없다"고 말했다.

이에 신동엽은 "그런 경우가 있다. 보통 아기를 보면 '어머' 다음에 무슨 말이 나오게 돼 있는데 어떤 사람은 너무 당혹스러운 나머지 '어머 따뜻해'라고 말한 사람도 있다더라"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  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9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. (출처 부산일보)